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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028년 1월부터 PS 게임 디스크 생산 완전 종료 — 블로그 댓글 7,385개 '전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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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2028년 1월부터 모든 신규 PlayStation 게임의 실물 디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블로그 댓글 7,385개가 쏟아졌고 압도적 다수가 반대 의견이다. 게임 소유권·보존·중고 시장이 위기를 맞는다.

소니, 2028년 1월부터 PS 게임 디스크 생산 완전 종료 — 블로그 댓글 7,385개 '전부 반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2026년 7월 1일 PlayStation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충격적인 선언을 내놨다. 2028년 1월부터 모든 신규 PlayStation 게임의 실물 디스크 생산을 전면 중단하겠다는 것이다. 30년 넘게 PlayStation의 정체성을 구성해온 CD·DVD·블루레이 디스크 게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PlayStation 게임 디스크 종료 공식 발표
PlayStation 게임 디스크 종료 공식 발표

PlayStation Blog 공식 게시물에는 이틀 만에 7,385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압도적 다수가 반발 의견이었다. X(트위터)와 레딧, 각종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수천 건의 분노 게시물이 폭발했다.

공식 발표 전문

SIE 시니어 디렉터 시드 슈먼(Sid Shuman)이 PlayStation Blog에 직접 작성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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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호도와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계속해서 실물 디스크에서 디지털로 이동함에 따라, 2028년 1월부터 PlayStation 콘솔에 출시되는 모든 신규 게임의 실물 디스크 생산이 중단됩니다. 이후 신규 게임은 PlayStation Store와 소매점에서 디지털 형식으로만 제공됩니다." — Sid Shuman,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소니가 밝힌 세부 사항:

  • 2028년 1월 이전에 출시된 게임은 영향 없음 — 기존 및 예정된 디스크 게임은 계속 판매
  • 소매점 판매는 유지되지만, 박스 안에는 실물 디스크 대신 다운로드 코드만 들어가게 됨
  • PS5 디지털 게임 판매량이 전체의 85%에 달한다는 수치를 근거로 제시
  • 동시에 PS3·PS Vita 다운로드 스토어가 2027년 중반 종료됨을 별도 발표

사건 타임라인

날짜사건
2013년 E3소니 임원들, 디스크를 손에서 손으로 건네는 영상으로 Xbox One DRM 정책 조롱
2020년PS5 출시 — 디스크 드라이브 없는 '디지털 에디션' 동시 발매
2023년경디스크 드라이브 없는 PS5 슬림 모델 발매
2026년 6월 말록스타 게임즈, GTA VI를 디지털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발표 → 커뮤니티 반발
2026년 7월 1일소니, PlayStation Blog에 디스크 생산 완전 종료 공식 발표
2026년 7월 1일소니, PS3·PS Vita 다운로드 스토어 2027년 중반 종료 동시 발표
2027년 중반PS3·PS Vita 스토어 종료
2028년 1월신규 PlayStation 게임 실물 디스크 생산 완전 중단

각 측 입장

소니 — "자연스러운 흐름"

소니는 이번 결정이 소비자가 이미 선택한 방향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PS5 게임 판매의 85%가 디지털이며, 물리적 제조·유통·반품 비용을 절감해 게임 접근성 혁신에 재투자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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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도가 실물 디스크를 크게 앞지르는 만큼, 소비자 트렌드에 적응하는 SIE의 자연스러운 방향입니다. 이 전환을 통해 커뮤니티 대다수가 현재 게임에 접근하고 즐기는 방식에 보다 긴밀하게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 Sid Shuman

게임사·업계 — "역사와 문화를 지워선 안 된다"

iam8bit (퍼블리셔·게임 콜렉터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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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l games are vital to games preservation, ownership, and consumer choice, values that have guided iam8bit since our first physical release in 2016." (실물 게임은 게임 보존, 소유권, 소비자 선택의 핵심입니다.)

Aerternum (아에테르나 녹티스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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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ysical disc format is not just a disc; it is preservation, culture, and the very soul of video games." (실물 디스크 포맷은 단순한 디스크가 아닙니다. 그것은 보존이자 문화이며, 비디오게임의 영혼 그 자체입니다.)

GameFly (게임 렌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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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believe in the power of physical entertainment media." (우리는 실물 엔터테인먼트 미디어의 힘을 믿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 분노의 폭발

PlayStation Blog 댓글창은 발표 이후 며칠 새 7,385개 댓글이 쌓였으며, 사실상 전부 반대 의견이다. X(트위터)에서도 수천 개의 반발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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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just a pure slap in the face. You are going to lose a lot of players over this, including me. What a disgusting thing to do." (이건 정말 뺨을 때리는 격입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플레이어를 잃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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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killing ownership." (당신들은 소유권을 죽이고 있습니다.) — X 게시물, 3,000회 이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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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you never get banned. There goes your library." (계정 정지 안 당하길 빌어라. 라이브러리도 같이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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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putting a finite existence on gaming, subject to the whims and maintenance of a single corporate entity." (게임의 수명을 단 하나의 기업 의지와 서버 유지에 종속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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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ill own nothing, it's truly sad." — Ars Technica 댓글

심지어 영국 도미노 피자(@Dominos_UK)도 소니의 X 게시물에 답글을 달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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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s about as much sense as us changing to digital pizzas" (우리가 디지털 피자로 바꾸는 것만큼이나 말이 안 되네요)

역대급 아이러니

2013년 E3에서 소니 임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Xbox One의 디스크 공유 제한을 조롱하며 디스크를 손에서 손으로 직접 건네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13년 후, 소니 자신이 디스크를 완전히 폐기하는 결정을 내리자 해당 영상이 다시 확산되며 최상단 댓글에는 이런 말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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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W this would eventually age poorly." (언젠가 저 영상이 민망해질 줄 알았다.)

핵심 쟁점 3가지

1. 게임 소유권 문제

디지털 구매는 엄밀히 말해 게임 라이선스 구입이다. 소니가 서버를 종료하거나 계정을 정지하면 라이브러리 전체에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이번에 PS3·PS Vita 스토어를 2027년 중반에 종료한다는 발표가 바로 그 선례다.

2. 중고 게임 시장 타격

실물 디스크가 없으면 중고 거래, 대여, 양도가 불가능해진다. 소매점 중고 섹션은 사실상 사라지고, 소비자는 가격 협상력을 잃는다.

3. 게임 보존 위협

서버가 종료된 디지털 전용 게임을 영구 보존하는 것은 디스크에 비해 훨씬 어렵다. 게임 보존 단체와 아카이브 커뮤니티가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GamePeak 정리

항목내용
발표일2026년 7월 1일
적용 시점2028년 1월
영향 범위2028년 1월 이후 출시되는 모든 신규 PlayStation 게임
기존 게임영향 없음 (2028년 이전 출시·예정작 모두 포함)
소매점 판매가능 — 박스 안에 다운로드 코드만 동봉
PS3·Vita 스토어2027년 중반 종료
블로그 댓글7,385개 (압도적 반대)
PS5 디지털 판매 비중85% (소니 공식 수치)

소니의 이번 결정은 게임 산업이 완전한 디지털 시대로 접어드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2028년 1월까지는 아직 약 18개월의 시간이 남아 있다. 실물 게임 컬렉터나 소유권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 원하는 타이틀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록스타의 GTA VI 디지털 전용 출시와 맞물리며, 게임 업계 전반에서 디지털 독점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향후 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 등 다른 플랫폼의 대응이 주목된다.

소니는 게임 접근성 혁신에 관한 세부 내용을 추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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