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의 간판 격투게임이 서비스 3년 차에 접어든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가 7월 23일 시즌 3 '디스타인드 포 리벤지(Destined for Revenge)'를 시작한다. 신규 파이터 6명을 매달 한 명씩 순차 공개하는 구성으로, 선봉은 릭 스트라우드(Rick Strowd)다. 로스터 확장과 함께 SNK는 콘텐츠 판매 방식도 바꾼다 — 개별 DLC 캐릭터 구매로의 전환이다. 본편과 시즌 패스를 한데 묶은 신규 리벤지 에디션도 출시된다. 출시 이후에도 격투게임 커뮤니티가 꾸준히 붙잡아 온 작품에 있어 의미 있는 전환점이다.
한눈에 보는 핵심
| 항목 | 내용 |
|---|---|
| 게임 |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
| 시즌 | 시즌 3 — 디스타인드 포 리벤지 |
| 시작 | 2026년 7월 23일 |
| 공개 주기 | 매달 신규 파이터 1명 |
| 첫 파이터 | 릭 스트라우드 (7월 23일) |
| 시즌 패스 3 | 19.99달러 |
| 리벤지 에디션 | 49.99달러 (본편 + 시즌 패스 3종) |
| 플랫폼 | PC · PS5 · PS4 · Xbox Series X|S |
매달 한 명씩 — 순차 공개 시즌
시즌 3는 로스터를 한 번에 쏟아내지 않고 파이터 6명을 매달 나눠 추가하며, 달마다 스테이지와 콘텐츠를 함께 푼다. 이 분산 공개는 2026년 하반기 내내 메타를 계속 흔들고, 커뮤니티에는 일정한 주기로 새로운 매치업 연구 거리를 제공한다 — 한 번에 몰아 내놓는 방식보다 경쟁 씬이 대체로 선호하는 모델이다.

시즌 3 로스터
시즌 3 라인업은 아랑전설의 레전드 복귀에 무게를 실었다. 릭 스트라우드가 첫날 선봉에 서고, 나머지는 매달 순차 공개되며 두 자리는 미공개 카드로 남겨졌다.
| 파이터 | 공개 시기 |
|---|---|
| 릭 스트라우드 | 2026년 7월 |
| 덕 킹 | 2026년 8월 |
| 김갑환 | 2026년 9월 |
| 미공개 파이터 | 2026년 10월 |
| 라오콘 | 2026년 11월 |
| 미공개 파이터 | 2026년 12월 |
오랜 팬에게 이 복귀는 무게가 남다르다. 시리즈의 상징인 태권도 마스터 김갑환의 합류가 간판 격이고, 덕 킹과 라오콘이 향수를 자극하는 라인업을 완성한다. 릭 스트라우드의 첫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는 이미 FGC(격투게임 커뮤니티)에서 성능 분석 대상이 됐다.
진짜 변화 — SNK의 캐릭터 판매 방식
구매자 입장에서 더 큰 소식은 판매 모델의 변경이다. 기존에는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시즌 패스를 통째로 사야 했지만, 시즌 3부터는 이전 DLC 캐릭터를 모두 개별 구매할 수 있고, 이 유연성은 앞으로도 이어진다. 파이터 한둘만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진입 비용이 크게 낮아지는 셈이다.
| 구매 옵션 | 가격 |
|---|---|
| 시즌 패스 3 | 19.99달러 |
| 리벤지 에디션 (본편 + 패스 3종) | 49.99달러 |
| 개별 DLC 캐릭터 | 구매 가능 |
신규 리벤지 에디션은 49.99달러에 본편과 시즌 패스 3종을 묶는다 — 현재 로스터 전체를 한 번에 확보하려는 신규 이용자에게 가장 깔끔한 진입로로 자리매김했다.
커뮤니티·경쟁 씬 관전 포인트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출시 이후 탄탄한 경쟁 기반을 유지해 왔고, 매달 공개 시즌은 바로 그 이용자층을 겨냥한다 — 연말까지 연습을 이어가고 다시 랩(lab)에 들어갈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개별 캐릭터 판매 전환은 현대 격투게임의 흔한 불만, 즉 원하는 파이터 한 명 때문에 번들을 사야 하는 구조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10월과 12월의 미공개 자리가 진짜 서프라이즈 — 컬래버 게스트나 깊은 팬층의 부활 캐릭터 — 를 내놓느냐가 시즌의 화제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GamePeak 정리
| 항목 | 내용 |
|---|---|
| 시즌 | 시즌 3 — 디스타인드 포 리벤지 |
| 시작 | 2026년 7월 23일 |
| 파이터 | 총 6명, 매달 1명, 릭 스트라우드 선봉 |
| 주요 인물 | 김갑환·덕 킹·라오콘 + 미공개 2명 |
| 모델 변경 | 개별 DLC 캐릭터 구매 |
| 에디션 | 시즌 패스 3 19.99달러 · 리벤지 에디션 49.99달러 |
시즌 3는 콘텐츠 강화이자 가격 정책 재정비다. 매달 파이터 공개로 2026년 연말까지 경쟁 씬에 먹거리를 공급하고, 레전드 위주 로스터로 향수를 자극하며, 개별 DLC 판매 전환으로 진입 비용을 실질적으로 낮춘다. 이탈했던 이용자에게는 리벤지 에디션과 캐릭터별 구매 덕분에 복귀 문턱이 출시 이후 가장 낮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