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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 8월 31일 스팀 출시 — 피처폰 액션 RPG의 전설,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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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모바일 RPG의 원점 '제노니아 1'이 '기억의 실타래'라는 부제를 달고 8월 31일 PC 스팀으로 돌아온다. 컴투스홀딩스가 배급하며, 전사·팔라딘·어쌔신 3클래스와 낮과 밤·성장 시스템 등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 8월 31일 스팀 출시 — 피처폰 액션 RPG의 전설, 그 모습 그대로 돌아온다
개발사컴투스홀딩스, CFK
퍼블리셔컴투스홀딩스
출시일2026-08-31
액션 RPG어드벤처인디
🖥️PC
🛒 지금 구매하기 (Steam)

손안의 전설, 스팀에서 다시 켜진다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ZENONIA 1)2026년 8월 31일 PC 스팀으로 출시된다. 스마트폰도, 앱스토어도 없던 시절 피처폰 화면에서 밤을 새우게 만들었던 그 액션 RPG가, 원작의 골격을 유지한 채 현대 플랫폼으로 넘어온다. 배급은 컴투스홀딩스(Com2us Holdings)가 맡고, 개발·이식에는 CFK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제노니아는 2008년 피처폰용으로 출시돼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시리즈다. 스마트폰 이전 시대의 모바일 RPG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름이며, 이번 스팀판은 '리부트'나 '리메이크'라기보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되살린 복각(復刻)에 가깝다.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 헤더 이미지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 헤더 이미지

핵심 정보 한눈에

항목내용
출시일2026년 8월 31일
플랫폼PC(Steam)
배급컴투스홀딩스
개발컴투스홀딩스 · CFK
장르액션·어드벤처·인디 RPG
지원 언어한국어 포함 10개 언어(인터페이스·자막)
원작2008년 피처폰용 액션 RPG

무엇이 그대로인가: 원작 감성의 복원

이번 스팀판의 핵심 방향은 명확하다. 새 시스템을 얹어 현대화하기보다, 원작의 재미와 감성을 훼손 없이 옮기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의 변화, 캐릭터의 상태에 영향을 주는 '허기 시스템', 장비 무게가 플레이에 개입하는 '무게 시스템' 등 원작 특유의 디테일이 그대로 재현된다.

그래픽은 2D 픽셀 기반의 복고풍 톤을 유지하되, 최근 PC 환경에 맞춰 해상도와 조작을 다듬었다. 원작을 기억하는 유저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모바일 RPG의 원형'을 체험하게 하는 접근이다.

3가지 클래스: 전사·팔라딘·어쌔신

플레이어는 게임 시작 시 세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한다. 클래스마다 전투 감각과 성장 방향이 뚜렷하게 갈린다.

클래스특징
전사균형 잡힌 전투와 높은 생존력
팔라딘강력한 방어와 안정적인 플레이
어쌔신빠르고 치명적인 공격

스탯 분배와 장비 조합을 자유롭게 가져가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드는 구조는, 당시 모바일 RPG로서는 이례적으로 깊었던 성장 설계를 오늘날 관점에서도 유효하게 만든다. 수백 종의 등급별 아이템과 스킬·장비·성장 요소가 맞물린 진행이 반복 플레이를 떠받친다.

이야기: 빛과 어둠, 그리고 선택

제노니아의 서사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는 구조다. 선과 악 사이에서 내리는 결정이 여정의 색을 바꾸고, 다양한 사건과 분기가 이야기에 무게를 더한다. 단순한 사냥·성장 루프에 머물지 않고, '선택의 중요성'을 전면에 둔 점이 원작이 오래 회자된 이유 중 하나다.

제노니아 1 인게임 스크린샷
제노니아 1 인게임 스크린샷

스팀판 사양·기능 체크

싱글 플레이어 전용이며, 스팀 도전 과제와 가족 공유를 지원한다.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의 인터페이스·자막을 제공하되 음성 지원은 없다. 출시에 앞서 플레이 가능한 체험판이 스팀에 별도 등록돼, 구매 전 원작의 손맛을 확인할 수 있다.

항목내용
플레이싱글 플레이어
편의스팀 도전 과제 · 가족 공유
언어한국어 등 10개(자막·인터페이스)
체험판스팀에서 제공
최소 사양(참고)i5-12400 / RAM 16GB / GTX 1660

작성 시점 기준 스팀 정식 판매가는 스토어에 확정 표기되지 않았다. 인디 규모의 복각 타이틀인 만큼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이 예상되나, 확정 전까지는 스토어 페이지의 공식 표기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시장·의미: 왜 지금 제노니아인가

제노니아의 스팀 복각은 단발성 추억팔이를 넘어선 흐름 위에 있다. 국내 게임사들이 자사의 클래식 IP를 PC·콘솔로 재발굴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는 시리즈의 출발점을 정면에 세웠다. 원작의 지명도가 높은 만큼, 성패는 '얼마나 원형을 존중했는가'와 '현대 조작 환경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맞물리는가'에 달려 있다.

동시에 이 복각은 시리즈 후속작이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테스트베드' 성격도 띤다. 8월 31일 이후 초기 반응이, 제노니아 IP의 재가동 폭을 가늠하는 첫 지표가 될 전망이다.

한국 유저 체크리스트

항목상태
출시일2026년 8월 31일
한국어✅ 인터페이스·자막 지원
플랫폼PC(Steam)
추천 대상원작 향수 유저 · 클래식 액션 RPG 입문자
참고체험판으로 사전 확인 가능

원작을 피처폰으로 즐겼던 세대에게는 향수를, 제노니아를 처음 듣는 유저에게는 모바일 RPG의 뿌리를 체험하게 하는 타이틀이다. 다만 최신 대작의 화려한 연출을 기대한다면, 이 게임의 결이 '복고와 원형 보존'에 있다는 점을 먼저 감안하는 편이 좋다.

GamePeak 정리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는 화려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한 시대를 연 모바일 RPG의 원형을 스팀으로 정중히 옮긴 복각이다. 전사·팔라딘·어쌔신의 3클래스, 낮과 밤·허기·무게 시스템, 선택 중심의 서사가 원작 그대로 살아 있다. 관건은 향수의 재현과 현대 조작의 균형이며, 그 답은 8월 31일 출시 직후 유저 반응에서 드러날 것이다.

구매/체험판: Steam 스토어

출처: Steam 스토어 페이지 · 게임메카 — 스팀 등록 소식 · 인벤 — 제노니아 1 스팀 상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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