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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9월 4일 출격 — 20년 만의 귀환, 리뷰 호평 속 GOTY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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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검극 액션 오니무샤 신작이 9월 4일 출시된다. 데모 반응에 힘입어 출시일을 앞당겼고, 사전 리뷰는 메타크리틱 80점대 후반의 호평을 기록하며 올해의 게임 후보로 거론된다.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9월 4일 출격 — 20년 만의 귀환, 리뷰 호평 속 GOTY 후보로

출시 개요

캡콤의 검극 액션 시리즈 신작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Onimusha: Way of the Sword)9월 4일 출시된다. 시리즈 정통 신작으로는 약 20년 만의 복귀로, 플랫폼은 PS5·Xbox Series X|S·닌텐도 스위치 2·PC(스팀·에픽) 전 기종을 아우른다.

주목할 점은 출시일이 한 차례 앞당겨졌다는 사실이다. 캡콤은 원래 9월 25일 출시를 예고했으나, 공개된 체험판(데모)에 대한 반응이 좋자 발매를 3주가량 당겨 9월 4일로 확정했다. 출시 직전 해금된 사전 리뷰가 강한 호평을 받으면서, 출시 전부터 올해의 게임(GOTY)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 20년 만의 정통 신작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 20년 만의 정통 신작

출처: Capcom IR — Release Date Moved Up to September 4 · Pure Xbox — First Reviews Roundup

핵심 정보 정리

항목내용
제목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 (Onimusha: Way of the Sword)
출시일2026년 9월 4일 (당초 9월 25일에서 앞당김)
개발 / 배급Capcom / Capcom
플랫폼PS5,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 2, PC(스팀·에픽)
장르검극 액션 · 다크 판타지
배경요마의 재앙에 물든 에도 시대 교토
주인공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티프로 한 검객

시리즈 팬이라면 반가울 소식이다. 오니무샤는 2001년 초대작 이후 다수의 후속작과 리마스터로 이어져 왔지만, 완전 신작 본편은 2006년 《오니무샤: 여명의 꿈》 이후 오랫동안 명맥이 끊겨 있었다. 이번 신작은 그 공백을 메우는 정식 넘버링급 복귀작이다.

세계관과 주인공

무대는 요마의 재앙(Malice) 에 뒤덮인 에도 시대 교토다. 하늘을 뒤덮은 악의의 구름 아래에서 도시는 뒤틀리고, 인간과 요마의 경계가 무너진다. 플레이어는 이 혼돈 속을 검 한 자루로 헤쳐 나가는 검객이 된다.

주인공은 실존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티프로 삼았다. 시리즈 전통대로 실사 배우의 인상을 캐릭터 조형에 녹여 온 캡콤은, 이번에도 일본 영화사의 상징적 배우에게서 영감을 받은 외형을 주인공에게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오니무샤가 배우의 얼굴을 빌려 화제를 모았던 것과 같은 계보다.

전작들이 센고쿠 시대(전국시대)를 주 무대로 삼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에도 시대로 시간대를 옮겨 시리즈의 결을 새로 잡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전투 — 일섬(一閃)과 오니 무기

오니무샤의 정체성은 언제나 간발의 타이밍에 성립하는 참격에 있었다. 이번 작에서도 핵심은 일섬(Issen) 이다. 적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받아넘기거나 반격 타이밍을 맞춰 한 방에 베어 넘기는 쾌감이 전투의 축을 이룬다.

리뷰들은 이 전투를 두고 소울라이크의 문법을 일부 차용하되 완전히 편입되지는 않은 형태라고 평가한다. 패링(막기·받아넘기기)이 우위를 잡는 열쇠라는 점은 세키로를 떠올리게 하지만, 판정 창(타이밍 허용 범위)은 세키로보다 관대해 진입 장벽이 낮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다양한 오니 무기와 요력을 조합해 상황별로 전투 스타일을 바꾸는 재미가 더해진다.

리뷰 성적표

출시 직전 해금된 사전 리뷰는 전반적으로 강한 호평이다. 플랫폼별 메타크리틱 점수는 다음과 같다(집계 시점 기준, 리뷰 수 누적에 따라 변동 가능).

플랫폼메타크리틱
닌텐도 스위치 288
PS586
PC82
Xbox Series X|S집계 초기(리뷰 수 부족)

리뷰어들은 화려한 연출과 밀도 높은 전투의 조화를 공통적으로 짚는다. 정밀한 패링과 일섬, 다채로운 오니 무기가 맞물리며 "실력에 정직하게 보답하는" 액션이라는 평가가 많다. 스토리와 비주얼이 게임플레이를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올해의 게임 후보로 손색없다는 평도 나왔다.

데모와 사전 구매

캡콤은 정식 출시에 앞서 체험판(데모) 을 배포했다. 이 데모는 단순 맛보기를 넘어 세이브 데이터가 본편으로 이어지며, 데모를 완료하면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부적 '수투(Shutou)' 가 해금된다. 출시일을 앞당긴 결정 자체가 이 데모 반응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데모가 단순 홍보 이상의 역할을 한 셈이다.

사전 구매는 스팀(앱 ID 2638890)을 비롯한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다. 전 기종 동시 발매인 만큼, 스위치 2를 포함한 휴대·거치 양쪽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라인업의 강점이다.

시장·커뮤니티 반응

9월은 이미 《블러드 오브 던워커》, 《발헤임》 정식판, 《위쳐 3 리마스터》 등 대작이 몰린 격전지다. 그 틈에서 오니무샤는 20년 만의 향수와 검증된 완성도라는 두 카드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출시일을 앞당긴 결정은 데모 호응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자, 9월 후반 경쟁작이 쏟아지기 전에 선점 효과를 노린 포석으로 읽힌다.

시리즈를 기억하는 올드 팬에게는 향수를, 세키로·소울류로 액션에 입문한 신규 팬에게는 한결 관대한 패링으로 진입로를 열어 준다. 두 층위를 동시에 겨냥한 설계가 초반 판매와 평판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GamePeak 정리

포인트요약
무엇오니무샤 시리즈 약 20년 만의 정통 신작
언제9월 4일 (9월 25일에서 앞당김)
어디서PS5·Xbox Series·스위치 2·PC 동시
평가메타크리틱 80점대 후반, GOTY 후보 거론
핵심일섬·오니 무기 중심의 검극, 관대한 패링
관전 포인트9월 대작 러시 속 선점 효과와 초반 평판

20년의 공백을 넘어 돌아온 검극이 9월의 첫 승부를 어떻게 매듭지을지, 출시 당일의 실사용자 평가가 그 답을 가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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